memo

-제 3화: 조금만 더 하면 돼 (사각 사각) 유이카: 음-... 좋아, 오케이! 유이카: 키리링-, 이쪽 페이지 글자 부분, 다 잘랐어. 키리코: 유, 유이카 짱...! 빠르다... 유이카: 에헴. 가위질이라면 미츠미네에게 맡겨~ 라는 거지! 미츠미네, 다른 것도 자를게. 키리링은 자른 그림이랑 글자들 정렬해서 붙여줄래? 키리코: 으, 응...! 유이카: 아니-, 잠깐 눈을 뗀 사이에 그림책이 거의 완성됐길래. 나 깜짝 놀랐어- ...많이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해, 키리링. 키리코: 아니, 그렇지 않아... 게다가... 코가네 짱이랑... 마미미 짱이... 도와줬으니까... 유이카: 맞아 맞아! 마미밍, 그런 얘기 전혀 안 했는데! ...뭐, 코가땅은 키리링이랑 쇼핑했다고 모든 사람들에게 보고하며 돌아다..

-제 2화: 맛있게 만들어져라 키리코: ...음-... ...... 마미미: 저기 키리코- 키리코: ...... 마미미: 괜찮아-? 키리코: ...... 마미미: 어이-, 키리코-... 키리코: ...! 마, 마미미 짱... 마미미: 드디어 눈치챘네- 키리코: 미안해... 마미미: 아니, 딱히 상관없는데... 키리코, 집중력이 엄청나... 키리코: 그런가... 마미미: 응- 말 걸어도 전혀 반응이 없길래- ......그보다 그거, 그림책이야-? 키리코: 응... 이야기를... 생각 중이라... 마미미: 헤에... 키리코: 코가네 짱이랑... 재료는 샀는데... 아직...... 마미미: ...어, 먼저 재료를 샀구나 키리코: 응... 마미미: ...흐응-... 키리코: ...... 마미미: 아까 뭐라고 중..

-제 1화: 같이 찧자 코가네: 어디 보자~ ...앗, 찾았다-! 키리코, 여기 와바라~! 키리코: 코가네 짱... 코가네: 물감이랑~, 종이! 여기 있구마! (탁탁탁...) 키리코: 와아...! 종이도... 물감도... 잔뜩 있어...! 코가네: 응~ 형형색색이구마! 키리코: 후후... 멋진 가게야... 뭐가... 좋을까... 코가네: 음-... 키리코, 그림책... 무슨 이야기로 할지 이미 정했나? 키리코: 응... 대강... 이지만... 코가네: 그라믄, 이야기에 맞춰 재료를 사는 건 어떻나? 키리코: 이야기에... ...... 응... 있지... 달님 위에 사는... 토끼의... 얘기로 하려는데... 코가네: 귀, 귀여버라~! 그카믄, 먼저 달님으로 쓸 종이를 찾아야겠다! 키리코: 코가네 짱.....

-오프닝: 토끼가 뿅 키리코: ...... 키리코: --여러분... 안녕하세요... (짝짝짝...) 키리코: 보름날 밤의... 낭독회에... 모여주셔서... 감사합니다... (짝짝짝...) 키리코: 오늘을 위해... 소중한 친구들이... 많이 도와줘서... 그림책을... 만들어 왔어요... (짝짝짝...) 아이들: 키리코 짱, 대단해- 키리코: 후후... 고마워... 즐겨주시면... 좋겠어요... 마지막까지... 들어주세요... (짝짝짝...) (슥-) 키리코: 다들... 책의 그림은... 보이시나요...? 아이들: 네-! 키리코: 네-... 그럼... 보름날 밤의 낭독회... 시작합니다... (짝짝짝...) 코가네: 키리코~! 뭐 보나? 키리코: 앗... 코가네 짱...! 그러니까... 그림책 카탈로그..

-엔딩: 마기아·안티카 (탁) 일동: 오오~~~!! 유이카: 솔로 파트도... 꽤 좋은 완성도 아니야!? 키리코: 응...! 굉장해...! 코가네: 하, 한번만 더...! 백번 봐야한다...! 사쿠야: 후후, 마치 우리가 우리들의 제일가는 팬인 것 같아. 마미미: 뭐, 그 인식은 틀리진 않았을지도- 프로듀서: 어때? 문제 없으면 내 쪽에서 한번 더 확인하고 넘길건데. 코가네: 내는 합격~! 진짜 완벽하다! 내일부터 틀어줬음 좋겠다~! 사쿠야: 정말... 그렇게 돼도 상관없을 정도로 굉장한 완성도야. 마미미: 나도 괜찮아- 키리코: 네... 저도...! 만들어주신 분들께... 감사인사를 해야지... 유이카: 미츠미네도 OK 예요- 메이킹 부분은 지금부터 편집하지? 프로듀서: 맞아. 그 때가 되면 또 갖고와..

-제 6화: 물빛 요정은 바람을 노래한다 키리코: 후훗... 어흠... 키리코: "사랑스런 바람이여, 사랑스런 바람" 키리코: "사랑스런 바람이여, 또 봄의 나라로 가자" ... 키리코: 후후... 마미미: -아, 키리코 키리코: ...앗, 마미미 짱. 수고했어...! 마미미: 수고했어- 키리코: 시작하는 거... 엄청 빠르네... 마미미: 바로 전 일정이 취소돼서- 키리코: 그렇구나... 나도... 아직 녹음 중인데...! 마미미: 그래도-, 오늘 대사는 6갠가 7개잖아- 키리코는 금방 끝낼 것 같으니까- 적당히 시간 떼우고 있을래- 키리코: 으, 응! 나... 바로 OK사인을 받을 수 있도록... 열심히 할게...! 마미미: ...후후- 음- ...옆에 앉아도 돼-? 키리코: 응...! 마미미: 아...

-제 5화: 노는 걸 좋아하는 요정들! 코가네: 아, 아직 멀었나... 키리코: 그러게... 리무진... 어떤 걸까... 사쿠야: -어라, 온 모양인데. (부릉) 마미미: 우와... 유이카: 이걸 타는거구나! 코가네: 후에~~~! 괴, 굉장하다~~~! 키리코: 정말... 크다...! 코가네: 이... 이게, 서양 배라는 기가~~~~!! (삑) 유이카: 어라, 프로듀서. 카메라 켜져있어? -아, 켜져 있구나. 유이카: 네- 안녕하세요-, 미츠미네예요- 코가네: 앗, 찍히고 있나? 내도 있다~! 유이카: 오, 그럼 코가땅. 이 다음 촬영의 컨셉을 알려주실래요? 코가네: 그니께~ "노는 걸 좋아하는 사랑의 요정들!" 유이카: 네-, 맞아요! 그런고로- 요정 다섯이서, 지금부터 리무진에 타보겠습니다-! 마미미:..

-제 4화: 보랏빛 요정은 사랑을 꿈꾸는가? 유이카: 고기만두 먹는 사람- 코가네: 저요! 마미미: 저요- 유이카: 찐빵 먹는 사람- 키리코: 저, 저요...! 사쿠야: 후후, 그럼 나도, 유이카: 네네, 오케이- 미츠미네도 고기만두니까... -저기요, 고기만두 세 개, 찐빵 두 개 부탁드려요. 스태프A: 네, 그럼 여러분이 돌아오시기 전까지 사둘게요! 유이카: 죄송해요...! 감사합니다! ...스태프분들이 다음 휴식 전까지 사와주신대. 왠지 죄송한 마음도 들지만... 키리코: 촬영을 하고 있어서... 신경써주시는 것 같아... 사쿠야: 확실히, 이 상태론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으니까... 코가네: 고기만두가 온다카믄 아직은 계속 할 수 있다~! 이제 남은 건 아까 찍던 거 마저 찍는기제? 유이카: 맞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