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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83 프로덕션의 햇병아리] 타나카 마미미: 서포트 이벤트

logmemo 2019. 4. 13. 14:23

R【283プロのヒナ】田中摩美々

 

서포트 스토리 ①: 몸이 안 좋은 건,아니지만

-등장 아이돌: 마미미,사쿠야,유이카

 

유이카: 후-... 잠시 쉴까. 다들 수고했어-

 

사쿠야: 수고했어. 오늘 노래 레슨은 꽤 험하네.

-그런데, 마미미. 괜찮니?

 

마미미: ...뭐가? 나, 딱히 걱정받을만한 행동 한 기억은 없는데

 

유이카: 아냐 마미밍, 사쿠양은 마미밍의 몸 상태를 신경쓰고 있는 거야-

오늘, 조금 노래부르기 힘들어보였으니까 말야.

 

마미미: ...딱히- 기분 탓 아냐-?

 

사쿠야: 그러니? 괜찮은 거라면 상관없지만... 마미미의 귀여운 얼굴이 그늘져있는게 신경쓰여서.

 

유이카: 말하는 건 공짜고, 가르쳐줬으면 좋겠는데- 막 이래.

 

마미미: (...이상한 사람들이네...)

... 걱정할만한 건 딱히 없는데-

 

사쿠야&유이카: ...

 

마미미: ...

둘이서 그렇게 바라보지 마-

 

사쿠야: 후후, 마미미를 좀 더 잘 알고 싶어.

 

마미미: ...하아, 할 수 없네. 내가 신경쓰였던 건...

 

사쿠야: ...레슨할 때 썼던 피아노?

 

마미미: 이 소리...

조율이 잘못되지 않았어...?

 

유이카: 엣...! 전혀 몰랐어..!

 

사쿠야: 나도, 전혀 눈치채지 못했어.

 

마미미: 뭐어, 내 기분 탓이라면, 이대로도 상관 없긴 한데

 

유이카: 아니아니, 기분 탓이 아니잖아. 마미밍이 이상하다고 느꼈다면 그게 맞는거야!

 

사쿠야: 응, 그러게. 나는 마미미의 그 감각을 믿어.

 

마미미: 뭐야 그게- 엄청 대충이네...

 

유이카: 정말이지-. 마미밍은 의지가 되네.

 

사쿠야: 그러게. 유닛에 음감이 뛰어난 사람이 있다는 건 정말 의지가 돼.

 

마미미: ...이 정돈 평범한 수준인데-?

 

유이카: 그렇지 않아-! 아이돌로서도 반드시 무기가 될 수 있다니까!

그 외에도 눈치챈 점이 있다면 알려줬으면 좋겠는데.

있지, 부탁해. 마미밍!

 

마미미: 에...

 

사쿠야: 후후, 꼭 부탁하고 싶은걸.

 

마미미: ...마음이 내키면, 말야-


서포트 스토리 ②: 요리 교실, 싫지는 않지만

-등장 아이돌: 마미미,코가네,키리코

 

코가네: 둘 다 먹으러 와줘서 기쁘다-! 열심히 만든 보람이 있구마!

 

마미미: ...너무 많이 만든 것 뿐이잖아-

 

키리코: 마,마미미 짱...

 

코가네: 키리코, 신경 안 써도 된데이~ 너무 많이 만든 건 사실인기라.

그보다, 빨리 묵으라! 짬뽕 식겠다!

 

키리코: 응... 고마워, 코가네 짱.

잘 먹겠습니다...♪

 

마미미: ...흐-음...

...뭐어, 나쁘진 않네

 

키리코: 응... 맛있어...

 

코가네: 그제-? 짬뽕 만드는 데에서 내를 이길 자는 읎다!

우후후~ 기뻐해 줘서 다행이다~

 

마미미: 나는 딱히-...

 

키리코: 후후... 코가네 짱... 요리 잘 하네...

요령 같은 게... 있는 걸까...?

 

마미미: ...아, 그건 나도 듣고 싶을지도-

 

코가네: 물론 물어봐도 된다! 요리 하면서 신경쓰이는 거 있나?

 

마미미: 음-, 평범하게 요리를 해도 항상 잘 안 된단 말이지-

 

코가네: 그랬구마... 레시피는 뭐 보고 했노? 요리 사이트 같은 데?

 

마미미: 아무것도 안 보는데. 전부 감으로-

 

키리코: 엣...

 

코가네: 마미미~, 아무리 그래도 그럼 잘 안 된다.

 

마미미: 에-, 감각은 중요한 거 아냐-? 패션도 마찬가지고-

 

키리코: 으,응... 감으로 만드는 거... 어려울 것 같아... 

 

코가네: 그렇구마~... 좋아!

내, 느그 둘을 위해 요리 교실을 열겠데이!

 

키리코: 와아...! 코가네 짱... 그,그래도 돼...?

 

코가네: 되고 말고, 내한테 맡겨바라! 요리는 항상 하는 거니께.

 

마미미: 요리 교실이라니... 나는 딱히-, 그렇게까지 안 해줘도-...

 

코가네: 사양할 거 읎다!

 

마미미: ...딱히 사양하는 건 아닌데.

뭐... 옆에서 보는 정도는, 괜찮을 것 같네.

 

코가네: 뭔 소리고. 레시피를 안 보는 마미미한테는 내가 손짓 하나하나부터 알려줘야제!

 

마미미: 그렇게 열정적으로 말해봤자-...

 

키리코: 마미미 짱... 히, 힘내자...! 나도... 도와 줄 테니까...!

 

마미미: 이거-... 요리 교실이 열리는 흐름이야-?

 

코가네: 세 명이서 힘을 합치면, 백만명만큼의 힘이 나올기다!

 

마미미: ...계산이 이상하지 않아-?

...뭐어, 둘이 그렇게까지 말한다면, 배워도 나쁘진 않으려나

 

코가네: 좋-아!

그럼, 다 먹고 바로 시작하재이!

 

마미미: ...다 먹자마자 바로 요리한다고...?

 

코가네: 물론이다! 이건 건 생각날때 재깍 하는 게 좋다!

 

마미미: 흠-... 뭐, 상관 없지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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